김 의원은 이날 저녁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란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만찬 자리에서 이란이 BIE회원국임을 감안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한국의 의지를 전달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란 대표단은 "한국측의 뜻을 잘 알고 있다"며 "본국에 돌아가면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고 김성곤 의원은 5일 전했다.
이날 만찬에는 알리 레자 타흐마스비 광공업부 장관을 비롯한 이란측 대표단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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