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채취 무허가 잠수조업 선장 체포
해삼채취 무허가 잠수조업 선장 체포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6.21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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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은 21일 오전 1시께 무허가 잠수조업으로 해삼을 채취한 혐의(수산업법)로 박모씨(40.국동) 등 2명을 붙잡았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20일 오후 7시께 여수시 신월동 앞 2마일 해상에서 연안복합어선 H호(4.18톤, 여수선적)에 잠수장비를 싣고 무허가 조업으로 해삼 225kg(싯가 90만원상당)을 채취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4월부터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한 무허가 조업으로 20회에 걸쳐 2600만원상당의 해삼을 채취한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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