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담배핀다'10대가 10대폭행
'길거리서 담배핀다'10대가 10대폭행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6.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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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14일 담배를 피며 길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같은 10대를 폭행한 혐의(폭력)로 이모군(18)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달 28일 여수시 학동 G피시방 앞에서 추모군(17.J고 2년)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며 다닌다고 폭행한 혐의다.

이군은 이날 추군의 행동에 버릇이 없다고 느끼고 추군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후 인근 쓰레기통에서 주운 알루미늄 캔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게 했다고 담당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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