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000억 규모 공익재단 설립
GS칼텍스, 1000억 규모 공익재단 설립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6.06.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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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문화예술진흥, 인재육성, 복지지원 등
여수에 사무국 개소 ... 이사진 지역민 다수 포진
GS칼텍스가 ‘(가칭)GS칼텍스 재단’을 설립키로 했다.

이번에 새로 설립되는 GS칼텍스 재단은 GS칼텍스㈜가 매년 100억씩 출연해 2015년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개한다.

GS칼텍스 재단은 선진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예술진흥사업, 국가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 사업, 소외계층 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GS칼텍스 재단의 사무국은 여수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사진에 여수지역 인사들이 다수 참여 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의 향후 계획 및 세부추진계획은 별도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여수지역에 지원했던 각종 지원도 재단 사업과 별도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공익재단의 이사장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이번 공익재단 설립을 계기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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