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릴레이 여수방문 ‘막판 표심잡는다’
우리당 릴레이 여수방문 ‘막판 표심잡는다’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5.29 1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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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원내대표 지난 18일 이어 29일 또다시 방문
김근태 최고의원도 지난 24일 여수 교동시장 찾아
   
▲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부인 최명길씨와 함께 여수를 방문하고 당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하며 후보자들과 손을 잡고 만세를 외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531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각 당이 마지막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주요 당직자들의 여수릴레이 방문을 통해 막판 부동층의 표심잡기에 불을 뿜고 있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4시께 부인 최명길씨와 함께 지난 18일 여수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여수를 방문하고 서시장과 부영3차 앞 사거리에서 당 후보들의 지원에 사력을 다했다.

김대표는 이날 지원유세에서 “집권여당의 도지사와 시장을 만들어 내야 여수시민들이 열망하는 2012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지원유세장에 김대표의 부인인 유명 배우인 최명길씨를 보기위한 아줌마 부대들이 거리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의윈도 지난 26일 오전 8시께 여수교동시장을 방문해 당 후보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시장통 상인들 밀착 유세에 나섰다.

이날 김최고의원은 지난 민주화 운동시절 군사독재정권의 탄압을 피해 여수에서 도피생활을 했다며 시장통 상인들에게 여수와 친근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도 지난 24일 여수방문에 이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0일 여수를 방문하고 막판 바람몰이로 당 후보들의 당선을 지원 계획이다.
   
▲ 김근태 최고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여수 교동시장을 방문하고 시장 상인들 밀착유세에 나서 시장 상인과 악수를 나누며 당 후보들의 지원을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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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2007-05-07 08:23:39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해오름을 보라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
세가지 새로운 유머를 알아두어라.
매일 세사람을 칭찬하라
단순히 생각하라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밝고 정열적인 사람이 되라
항상 치아를 청결히 하라.
당신이 승진할 만하다고 생각될 때 요구하라.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 하라.
잘 닦인 구두를 신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