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민주당 대표 28일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7시 30분께 여수를 찾아 시민들에게 민주당 모든 후보들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대표는 오현섭 시장후보를 비롯한 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이 한국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며 “이제는 민주당만이 대안이다”고 역설했다.
한 대표는 최근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의 지방선거 이후 민주개혁세력의 정계개편론 발어 이후 당내갈등을 비판하며 “없어질 당에게 표를 주지 말고 민주당에 한 표를 던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한나라당의 일당독재에 맞설 수 있는 당은 실패한 열린우리당이 아니라 이제는 민주당만이 대안이다”며 “5월 31일 오직 3번이 일등 하는 날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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