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에 주차된 차량에 들어가 콘솔박스속에 들어 있는 열쇠를 이용해 차량을 훔쳐 타고가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고모씨(48)는 16일 오후 5시 40분께 순천시 장천동 노상에서 잠겨있지 않은 김모씨(37)의 승용차를 훔쳐 10km를 운전한 혐의다.
고씨는 112순찰 근무중 도난 차량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며 음주운전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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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 주차된 차량에 들어가 콘솔박스속에 들어 있는 열쇠를 이용해 차량을 훔쳐 타고가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고모씨(48)는 16일 오후 5시 40분께 순천시 장천동 노상에서 잠겨있지 않은 김모씨(37)의 승용차를 훔쳐 10km를 운전한 혐의다.
고씨는 112순찰 근무중 도난 차량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며 음주운전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