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서 동성 성추행한 30대 쇠고랑
목욕탕서 동성 성추행한 30대 쇠고랑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5.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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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12일 사우나탕 수면실에서 잠자고 있던 40대 남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S씨(33)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여수시 미평동 K사우나 남탕 수면실에서 잠자고 있던 B모씨(42)의 가슴과 음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S씨는 11일 저녁 만취상태에서 술을 깨기 위해 사우나에서 잠을 자는 과정에서 지나친 과음으로 이러한 행위를 저지르게 됐다며 경찰의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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