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남한단독 최초 국회의선거
[오늘의 역사]남한단독 최초 국회의선거
  • 남해안신문
  • 승인 2006.05.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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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① 1775 조지 워싱턴 대륙군의 최고사령관에 취임

      조지 워싱턴은 독학으로 공부하여 1749년에 군 측량기사가 되었다. 그 뒤 독립혁명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요크타운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고 독립전쟁을 성공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789년 초대 대통령에 당선된 워싱턴은 1796년 세번째 대통령에 추대됐으나 민주주의 전통을 수립하기 위하여 이를 거절하고 물러났다


 ② 1906 손병희, <만세보> 창간


 ③ 1931 신간회, 전국대회 열어 해체 결의


 ④ 1933 독일 전국의 대학 도시에서 '서적 소각 사건'이 거행됨

      "책을 태우는 곳에서는 장차 사람들도 태워버릴 것이다."라고 하이네는 썼다고 한다. 1933.5.10, 독일 전국의 대학도시들에서 '서적소각사건'이 거행되었다. 팡파레 소리에 맞춰 케스트너, 프로이드, 마르크스 등의 이름이 담긴 책들이 '독일 정신에 위배되는 문학의 화형장'에서 연기로 사라졌다.


 ⑤ 1947 제1회 전국 자전차 경기대회 열림


 ⑥ 1948 남한 단독으로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 실시

      유엔한국임시위원단 감시 아래 북위 38도선 이남 지역에서만 실시됨으로써 통일된 독립국가 수립은 좌절되고 남북에 각각 단독정부가 수립되어 분단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선거를 앞두고 남한만의 단독선거에 반대하는 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났으며 좌우합작운동과 남북협상을 추진했던 세력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에 불참했다. 이에 미군정은 특별계엄령을 선포하고 선거반대자들에게 탄압을 가했다.

      선거 결과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53명, 한국민주당 29명, 대동청년단 14명,  민족청년단 6명, 기타 단체 11명, 무소속 85명


 ⑦ 1952 초대 도의원 선거 실시


 ⑧ 1968 야당 불참한 가운데 국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예비군법 통과


 ⑨ 1971 경기도 가평군 청평댐에 버스 추락 78명 사망


 ⑩ 1972 이준열사 기념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막


 ⑪ 1974 인천항 선거(船渠) 준공


 ⑫ 1978 신안 해저선 촬영에 성공


 ⑬ 1979 동경서 한국문화원 개원


 ⑭ 1981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당수, 대통령에 당선


 ⑮ 1993 지현옥, 최오순, 김흥수 씨, 한국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상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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