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여수,'지역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여수,'지역과 함께'
  • 남해안신문
  • 승인 2006.05.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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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지속가능경영체제 출범,여수지역 공공부문 처음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단장 염경택)이 여수지역 공공부문에서는 처음으로 8일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출범한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지속가능경영’의 비전의 실현을 위한 ‘선언문’과 사회각계인사들이 참여하는 ‘지속가능경영 자문위원회’ 를 발족하며 조직적인 지속가능경영체제를 가동시켰다.

지속가능경영은 환경적 지속성에 더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불어 강조하는 기업전략으로, 최근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기업의 미래가치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앞 다투어 도입하고 있으며, 수자원공사의 지속가능경영 도입·출범 사례는 여수지역 공공부문에서는 최초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이미 정착단계에 접어든 환경경영과 윤리경영의 한 단계 성숙한 지속가능경영 패러다임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의 특성을 살린 ▶여수 산단 및 광양제철의 안정적 용수 공급, ▶지역사회동화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 ▶남해 5개 해안도서지역의 해수담수화산업 등 물 관련 사회공헌활동 강화, 기업투명성 제고, 기술혁신 등을 통해 환경, 사회, 경제의 3대 측면에서 경쟁력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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