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그리고 우리의 바다'-여수거북선축제<1>
'거북선 그리고 우리의 바다'-여수거북선축제<1>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6.05.04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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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거북선 대축제 가장행렬
3일 오후 4시부터 진남관에서 열린 둑제. 둑제는 조선수군이 전장에 출정하기전 승리를 기원하며 바다에 제례를 올리던 모습을 재연했다.
진남관에서 여수출신의 해군 여수함 함장인 김성훈 중령이 이순신으로 분장해 군사들을 바라보고 있다.
둑제가 진행되는 동안 수군들이 도열해 있다.
이순신 장군이 부하장수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가장행렬이 열리는 동안 진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소동줄 놀이를 펼치고 있다.
거북선 축제 가장행렬을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컵라면으로 출출한 배를 달래고 있다.
해군의장대가 의장시범을 보이고 있다. 가장행렬 중 시민들의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임진왜란전 거북선 건조모습을 재연한 가장물.
진해루 군사회의 모습.
가장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거북선에서 축포를 쏘고 있다.
이순신 장군 영정.
거북선 축제 가장행렬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진남관에 모여 있다.
거북선 그리고 우리의 바다를 주제로 한 제 40회 거북선 축제가 3일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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