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오늘의 역사] 1958 4대 민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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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신문
  • 승인 2006.05.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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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이야기 >

한 남자가 수탉 꼬리털로 술을 저어 마셨다 해서 불리게 된 칵테일이라는 말은 1860년 5월에 발간된 미국 잡지 <밸런스>에 처음 쓰여졌다.

이 잡지엔 "칵테일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음료로서 선거운동용의 묘약"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20세기 중반에 가장 즐겼던 칵테일은 '드라이 마티니'였는데 어느 기자의 질문을 받고 제임스 서버는 이 술에 관해 명언을 남겼다.

"한 잔이면 딱 맞고, 두 잔은 너무 많지만, 세 잔은 부족하다."고.

① 1519 천재 중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세상 떠남

"충실하게 보낸 하루가 행복된 잠을 이루게 하듯이 충실하게 보낸 일생은 행복된 죽음을 맞이하게 한다."

"As a well-spent day brings happy sleep, so life well used brings happy death."

지리, 천문, 의학, 수학, 역사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났던 다빈치는 400년 전에 벌써 헬리콥터와 장갑차, 낙하산을 발명했고, 정밀한 인체 해부를 실시했다. 그는 훌륭한 그림과 조각을 수없이 남겼는데 영원한 미소로 불리는 '모나리자'와 장엄한 '최후의 만찬'이 바로 그의 작품이다.

'최후의 만찬'은 로마 교황청의 부탁으로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 성당의 식당 벽에 몇 년에 걸쳐 그린 작품이다.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의 얼굴을 그리지 못해 고민하던 다빈치는 감옥에서 사형을 기다리는 수감자중 한 청년을 모델로 그렸으며 그림이 완성되고 그 청년을 감옥에 다시 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결박을 풀고 다빈치 앞에 무릎을 꿇은 살인범은 다빈치에게 계속 자신을 모르겠냐는 질문을 하였다고 하며, 다빈치는 "난 당신같은 사람을 내 인생에서 만난적이 없소"라는 답변을 하였다. 순간 젊은이는 다빈치가 완성한 최후의 만찬을 가리키며 다음과 같은 말을 부르 짖었다. "저기 저 그림 속에 그려진, 6년 전 예수의 모델이 바로 나였소" 라고

② 1688(조선 숙종 14) 천체 측정기구인 준기옥형 완성

③ 1895(조선 고종 32) 덕수궁에 최초로 전기 가설

④ 1896(조선 고종 34) 우리 나라 최초의 육상경기대회 열림

⑤ 1924 경성제국대학교 예과 개교

⑥ 1927 영국에서 첫 제트 여객기 취항


자유당 126석, 민주당 79석, 무소속 27석 당선

⑧ 1961 한-벨기에 외교관계 수립

⑨ 1961 카스트로 쿠바 수상, 사회주의공화국 선언

⑩ 1964 민주-자민-국민 3당 통합선언

⑪ 1977 일본, 북한 의원외교단 8명 입국을 처음 허용

⑫ 1977 단국대 발굴팀, 충북 진천군에서 국내 최대의 마애여래상 발견

⑬ 1981 신라 유리 제작터, 월성군 내남면 덕천리 출토

⑭ 1983 문교부, 성교육 교재 보급

⑮ 1986 도시고속도로인 올림픽 대로(행주대교 남단에서 암사동까지) 개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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