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대낮 학교 털다 덜미
30대 대낮 학교 털다 덜미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5.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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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30일 초등학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비상벨이 작동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절도)로 장모씨(3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여수시 관문동 J초등학교 행정실에 침입해 둔기로 책상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다. 

장씨는 행정실 침입시 보안경비업체의 비상벨이 울려 이를 신고 받고 출동한 여수경찰서 중앙지구대 112순찰대에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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