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이관형)는 화재시 많은 인명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12일 진남문예회관에서 불특정 다수가 출입해 화재 발생시 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단란주점 관계자 17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수소방서 박진광 예방담당은 교육을 통해 다중이용업소 화재의 취약성 및 안전대책, 적용소방시설 기준, 비상구 및 방염처리 소급적용사항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송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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