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남해화학쪽으로 진행...관광객 불편
7일 오전 11시30분께 여수산단내 GS칼텍스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확인결과 GS칼텍스 공장에서 정전이후 공장을 재가동하면서 심한 검은색 매연을 뿜었으며 이때문에 지역민과 인근 영취산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GS칼텍스 남문 공장 2개의 굴뚝에서 발생한 검은색 매연은 현재 바람을 따라 인근 남해화학쪽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을 모두 검게 물들이고 있다.
인근목격자들에 따르면 검은색 매연이 1~2시간 전부터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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