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9일 이사회에서
지난 2002년 남해화학으로부터 분사한 휴켐스가 매각된다. 휴켐스의 주식 56%를 차지하고 있는 농협중앙회가 29일 서울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휴켐스에 대한 매각방침을 결정했다.
현재 휴켐스의 주식은 한 주당 7000~8000선에 거래되고 있다.
휴켐스는 지난 2002년 9월 남해화학으로부터 분사한 기업으로 정밀화학기업으로 매년 150억원대의 이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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