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장후보 선대위원장 맡겠다”
추상은 여수시의회 의장이 5.31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추 의장은 2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531 지방선거에 출마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 의장은 “그러나 5.31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후보 선대위원장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추 의장은 또 "각종 여론조사 결과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 당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중대 결심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 의장은 도의원 1선거구에 대한 출마의사를 밝혔다가 최근 철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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