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8시경 H기공 직원들과 조계산 산행 후 신기동 모식당에서 벌어진 회식자리를 마치고 나오다 H기공 일용직 A모씨(28.여)를 강제 추행한 협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같은 회사 직원들과 H기공 직원 들 50여명과 함께 춘계체육행사로 조계산을 산행하고 신기동에서 회식을 하는 과정에 벌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3월 초순경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혼자 있는 친구의 딸 B양(10.여)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박모씨(51)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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