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교육을 위해 대형교통사고 유발 우려가 높은 시내버스 회사를 직접 찾아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및 행락철 교통사고예방과 대형버스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 대형승합차량은 대형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만큼 서행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행을 강조해 교육생들로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요구 받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봄 행락철을 맞아 관내 여행사 및 시외버스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 횟수를 늘려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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