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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단지서 30~40대 男 변사체 발견
어항단지서 30~40대 男 변사체 발견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3.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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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께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 내 여수수협 유류부두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정모씨(33)가 발견했다.

정씨는 “여수수협 유류사업소에서 컴퓨터 수리작업을 한 후 수협유류부두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부두 아래 해상에 떠있는 변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경에 따르면 인양된 변사체는 신장 166cm의 보통체격으로 머리는 단발, 상의는 갈색바탕의 팔부분이 빨간색 줄무늬가 있는(Bobln Berrys) 점퍼에 진한회색 스웨터, 하의는 진한 하늘색 청바지(UPSET)를 입고 있었다.

해경은 변사체 조사결과 안면부위는 부패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고, 손바닥부분은 표피가 탈락되어 있어 약 1~2개월 전후에 사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변사체를 성심병원 영안실 안치한 뒤 정확한 사인규명인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신원확인을 위해 전국에 수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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