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여수상의 회장, 대한상의 부회장 선출
김광현 여수상의 회장, 대한상의 부회장 선출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3.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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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임시총회서 전남지역 대표로 부회장 선출
   
▲ 제 19대 여수상공회의소 김광현 회장이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은 김광현 회장이 총회를 지켜보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 제19대 김광현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상의는 22일 대한상의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9대 임시의원 총회에서 전남지역을 상공인을 대표해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역기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사고전환을 통해 지역 사업체의 노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기업사랑운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여수에서 부터 지역사랑과 기업사랑 운동을 동시에 추진해 인근지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회장 선출 소감을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를 비롯한 대한상의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해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제19대 의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孫京植) 현 회장을 제19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고,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선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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