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임시총회서 전남지역 대표로 부회장 선출
▲ 제 19대 여수상공회의소 김광현 회장이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은 김광현 회장이 총회를 지켜보고 있다. | ||
대한상의는 22일 대한상의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9대 임시의원 총회에서 전남지역을 상공인을 대표해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역기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사고전환을 통해 지역 사업체의 노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기업사랑운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여수에서 부터 지역사랑과 기업사랑 운동을 동시에 추진해 인근지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회장 선출 소감을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를 비롯한 대한상의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해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제19대 의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孫京植) 현 회장을 제19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고,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선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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