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석유화학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이 7일 산단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
교육과정은 PLANT건설, 계장-전기작업, 기계-배관철구조물작업, 기타작업의 4개분야로 이루어지며 각 과정은 3시간으로 구성되고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의 각 분야별 안전보건전문가와 화공안전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화재․폭발일반, 분야별안전, 사고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일 제1회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에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 1층 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일정의 시험 후 교육이수증을 발급한다.
그동안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은 석유화학공장의 근로자 경험 미숙 및 기초 안전지식 미숙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사고 등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1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말 현재 1만1,825명의 근로자가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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