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봉사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펼쳐
▲ 한화석유화학 사회봉사대가 새해 들어 첫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
이번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오천동 어촌계장(김형곤)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세대에 힘든 사연을 접하고 여수시민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하여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현재 한화석유화학 사회봉사대는 각 팀단위 12개 봉사대를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자원봉사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또한 직원들의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석유화학 사회봉사대는 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희망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임직원 및 가족이 동참하여 '쌀 1끼 나눔 및 의류'를 모아 각 팀 봉사대 결연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는 오철곤 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용기를 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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