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기반구축 작업이
내년 상반기 중에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박람회 이미지를 나타내는 CI작업과
홈페이지 구축작업을 내년 1월부터 본격 시작해 3-4월 안에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내년도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박람회 국내홍보에도 본격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앙유치위원회가 내년 1월 공식 발족하면
기업의 후원금 모금도 가능해져, 홍보예산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해외홍보는 오는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나서며,
외교부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2012 세계박람회가
여수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양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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