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을 통한 대북쌀 수송작업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적의 라임벨호가 오늘 오전 9시 대북쌀 만 3천 톤을 싣고 북한 청진항으로 출항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해로로 북한에 전달되는 국내산 쌀 30만톤 가운데 여수항 배정물량 6만 5천 톤 수송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박옥배 : cbsobpark@hanmail.net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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