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년 초 중앙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하반기부터 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2012박람회 유치에 뜻을 보이고 있는 나라는 모로코와 폴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등입니다.
한편 내일 열리는 BIE 총회에서는 2012년 박람회 개최지 결정 시기를 기존 2008년 12월에서 1년 앞당기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끝)
임병수 입력 시간 : 2005.11.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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