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KBC가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갤럽에 의뢰해 시도민 정치의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시도민들은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후보감으로
누구를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cg-1 응답자들은 광주시장 후보로 정동채장관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정동채 문광부장관이 22.1%를 얻어
21.8%를 얻은 박광태 현 시장과 19.4%를
얻은 강운태 전 국회의원을 오차범위안에서
앞질렀습니다.
김재균 북구청장은 9.9%로 뒤쳐졌습니다
전남도지사 후보로 선호하는 인물에서는 없다와 모른다 그리고 무응답이 45.2%나
돤 가운데 박준영 현 지사를 가장 선호했습니다.
박준영지사가 37.3%를 차지햇고 주승용
국회의원이 9.6% 박주선 전 국회의원이
5.4% 그리고 이용섭청와대혁신관리수석이
2.3%를 차지했습니다. -cg1끝
cg-2 시도지사 선거에서 지지후보 결정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광주전남 모두 '지역사회 기여정도'와 '인물 됨됨이', '정책및 공약','소속정당'
순으로 소속 정당은 이제 후보선택에 주요
변수가 아님을 보여줬습니다.-cg-2끝
cg-3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내년 선거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칠것'이란 응답이 광주에서는 59.3% 전남에서는 63.3%를 기록했습니다.
'별로없을것'이란 응답은 광주 31.3%
전남 20.8%를 기록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거 영향력이 높은것이란 응답이 많았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cg-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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