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38차 세계박람회 사무국 총회에서
2012 세계박람회 유치의사를 공식 표명합니다.
정부 박람회 유치기획단은
다음달 총회의 한국대표인 주불 대사관 최재철 공사가
유치 의사를 공식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다른 나라의 유치의사 표명도
나올 것으로 보여, 경쟁국가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박람회 개최국 현지실사와
경정시기를 1년 앞당기는 내용의 규칙개정이 만장일치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효영 : hykim@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