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거북선 크기의 60% 짜리 모형 거북선이 설치됩니다.
여수시는 거북선을 만든 고장 여수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계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3월까지 설치하게 될
거북선 모형은 거북선 전문가 5명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설계를 마친 뒤 제작에 들어갑니다.
목재로 만들어질 거북선 모형은
중앙동 로타리 교통섬과 여수시로 들어오는 율촌 국도변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영 : hykim@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