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장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이기우 민주당 전 순천지구당 위원장은 오늘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순천시장의 손 발 격인 비서실장이 구속되면서 역대 민선 시장 주변의 비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고만 있을 수 없어 2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고영호 : newsman@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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