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점의 잇따르는 입점으로
여수지역 기존 지역 상권에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롯데마트 여천점이 다음주 여수시 선원동에
본격 개점을 앞둔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는 여수시 국동에도
여수점이 영업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이마트 매장과함께 무려 세군데의 대형마트점이
여수지역 상권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업체들은 이에대비해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마련하는등
주도권 선점을 위한 대책에 고심하고 있으며
신.구도심의 기존 지역 상권에서도
대형 유통 매장 진출에 따른 매출감소와
변동양상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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