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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여수 미더덕 값 폭등 작황부진…작년 10배 수준
[남도일보] 여수 미더덕 값 폭등 작황부진…작년 10배 수준
  • 남해안신문
  • 승인 2005.10.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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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역 미더덕 값이 크게 올랐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31일 여수시 가막만 소호·웅천동 50여 양식 및 채취어가가 요즘 하루 1t 가량의 미더덕을 채취해 예년 평균 2∼2.5t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확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미더덕 2㎏들이 1상자의 현지 거래 가격은 7천∼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0∼1천300원에 비해 10배 가까이 올랐다.

해양청 관계자는 “지난 5∼6월 수하식 줄에 매달린 미더덕 종묘의 탈락이 많아 작황이 부진한 데다 최근 경남 마산, 고성,거제지역 미더덕의 원인모를 대량폐사로 가격이 폭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여수지역에서는 7∼11월 채취되는 멍게의 일종인 마더덕은 몸길이 5∼10cm 가량으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를 다량 함유, 동맥경화·뇌출혈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충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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