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40분께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수욕장 앞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벙커C유가 밀물을 타고 해안가로 밀려들어와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 방파제주변 바닷가 300여m를 오염시켰다. 여수해경은 해경방제선 5척을 비롯 방제조합 선박 등 11척, 1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기름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여수=강호정기자 kjkang@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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