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토취장 허가 세번만에 심의 통과
[mbc] 토취장 허가 세번만에 심의 통과
  • 남해안신문
  • 승인 2005.10.19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포터 : 박광수 , 방송일 : 2005.10.18 조회 : 22


사업 목적이 불투명 하다는 이유로
시정 위원회에에 두차례나 반려됐던
토석채취장 개발 계획이 결국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고
모 업체가 골재생산을 위해 신청한
율촌면 가장리 수암산 일대
46만 입방미터 규모의 토석채취 허가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위원회 에서도
사후 복구 계획이 미진하다거나
토석채취 작업시 주민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는 반론이 일었으나 결국 조건부로 의결됐습니다.

한편 오늘 위원회에 참석한 심의 위원들은
도시계획과 개발관련 심의 안건들에 대해
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아
심도있는 심의가 이루어질수 없다며 개선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