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평가회의 개최
‘시범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평가회의 개최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5.09.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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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 여수시 포함 6개시참가
‘시범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평가위원회 회의’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28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여수시 등 6개시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범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기획과제 최종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생태산업단지화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여수산단환경협의회에서는 이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위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생태산업 단지화 시범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 산업자원부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KNCPC)는「여수국가산업단지의 생태산업단지화 시범사업」지역에 대한 현지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가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 31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8년까지 5년간에 걸쳐 총 2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생태산업단지로 탈바꿈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에서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생태산업단지화 시범사업 ▲반월, 시화생태 산업단지 구축 ▲중부권 전통지방산업단지의 생태산업단지 구축 ▲울산 미포, 온산 국가산업단지의 시범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경남 진해, 마천, 칠서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연구 ▲포항공단 시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에 관한 발표내용과 현장실사 내용을 종합해 3곳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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