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갑상선 심포지움 여수서
제5회 갑상선 심포지움 여수서
  • 남해안신문
  • 승인 2005.09.24 10: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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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제5회 갑상선 심포지움이 전남 여수 여천전남병원에서 25일 오전 9시에 개최된다.

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회장 김광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갑상선분야의 각 전문가들이 모여 '갑상선암과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날 발표자는 광주기독병원 김순호 전문의, 전남의대 김호철교수, 성균관의대 임창훈 교수, 성균관의대 신명희교수 카톨릭의대 이광우 교수, 서울대의대 조보연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갑상선 자기형체의 역할및 임상적 의의', '갑상선 안구병증의 병인과 치료' ,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과 임신' , '국내 갑상선암의 발생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암발생의 4.9%를 차지하는 갑상선암은 여성이 남성보다 5배나 발병률이 높고, 주로 15~34살의 여성들에게 발병해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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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ee 2005-09-26 11:11:26
인구대비 갑상선 수술환자가 많은이유는 혹시 돈벌이에 나서는 모 병원의 경영과 의료진료 방식 아닌건지? 면피성 심포지움은 아닌지?
누구없소? 양심선언 & 속시원히 밝혀줄 슈바이처 박사같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