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회장 김광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갑상선분야의 각 전문가들이 모여 '갑상선암과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날 발표자는 광주기독병원 김순호 전문의, 전남의대 김호철교수, 성균관의대 임창훈 교수, 성균관의대 신명희교수 카톨릭의대 이광우 교수, 서울대의대 조보연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갑상선 자기형체의 역할및 임상적 의의', '갑상선 안구병증의 병인과 치료' ,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과 임신' , '국내 갑상선암의 발생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암발생의 4.9%를 차지하는 갑상선암은 여성이 남성보다 5배나 발병률이 높고, 주로 15~34살의 여성들에게 발병해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구없소? 양심선언 & 속시원히 밝혀줄 슈바이처 박사같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