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국가발전 중심축
남해안, 국가발전 중심축
  • 남해안신문
  • 승인 2005.09.12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 12일 여수서
[뉴시스] 영호남이 함께 남해안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가 첫 회의를 12일 오후 3시 전남 여수시 화양지구내 (주)일상 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부산, 경남, 전남 등 3개시도지사, 의회의장, 발전연구원장, 각계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남해안시대 구현 PT 보고 ▲남해안시대 추진상황 보고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 추진상황 보고 ▲ 2012 여수세계박람회 PT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3개 시도지사와 시도의회의장은 이 날 본격적인 남해안 시대 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는 회의 이후 백야대교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역인 여수신항과 오동도 일대를 해상투어하고 이 날 오후 6시께 (주)일상 홍보관 잔디광장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 위원은 시도지사, 시도의회의장, 시도발전연구원장, 시도대학총장, 시도언론인사장, 시도상공회의소장, 시도기업대표, 시도여성단체회장 등 모두 24명(부산,경남,전남 각 8명) 으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