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재정경제부의 변경 계획안 승인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화양지구의
사업 시행자인 (주)일상이 총 개발면적을
당초 계획보다 3만평을 추가한
302만평으로 확대하고,45홀 규모인 골프장을
36홀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변경 계획안을 재정경제부가 지난 13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현재 55%의
부지매입이 끝난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마지막 행정절차인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오는 12월 쯤에는 첫 삽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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