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재 (편집위원회 간사, 아름다운여수21 사무차장)
아이치현은 박람회가 끝나면 이 회장을 시민들에게 운영토록하고 그 이익금을 시민에게 넘겨줄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현제 세토카이라는 해당지역민으로 구성된 시민프로젝트에서 사후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해 가고 있다.
준비에서부터 자원봉사 등 진행과 마무리까지 철저히 민간과 함께 꾸려가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검토중인 방안은 테마별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공원, 박람회주제 상징 공원, 다양한 자연환경 교육 시설 등이 그것들이다.
박람회장의 역 이름과 공원 이름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바꾼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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