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무선지구에 위치한 성산공원 호수에 야간 조명 분수대가 설치돼 지역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성산공원에는 최고 30미터 높이까지 물줄기를 품어 올릴 수 있고 41개의 노즐과 수중조명등 74개가 30미터구간에 설치되어 형형색색의 10가지 모형이 10초 간격으로 반복 연출된다. 한국예총 여수지부에서는 분수 개장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주말 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일과 3일 두차례의 공연을 더 갖는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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