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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확장단지 이렇게 활성화하자
산단 확장단지 이렇게 활성화하자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5.06.21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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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상의서 활성화방안 토론회 열려
노동집약적 신산업 유치방안 논의 될 듯
   
▲ 여수산단 확장단지 (항공촬영)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로 평가되고 있는 여수산단 확장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려 주목되고 있다.

24일 오후 2시부터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남해안신문이 주관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05년 근로자한마음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확장․연관단지 활성화와 노동집약적 고부가가치 신산업 유치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산단에 조성될 예정인 확장단지와 연관단지는 해안매립지인 9블럭(30만7499평)과 6블럭(21만3722평), 11블럭(10만3081평), 그리고 막바지 공사에 돌입한 국민임대단지(15만평) 등이 있음. 또한 월하·평여, 두암, 중흥 등 3개 지구의 연관단지(25만평)가 2009년까지 새로운 산단배후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러나 1990년 확장단지 개발계획이 발표될 당시 유화경기의 활황으로 확장단지의 95%가 분양됐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각 기업들이 신규투자 계획을 철회․축소하면서 확장단지 조성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유화경기가 살아나면서 다시 여수산단 확장단지에 눈을 돌리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문제는 땅이 없다는 것. 현재 매립공사가 진행중인 9블럭과 6블럭은 2009년~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11블럭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수자원공사는 매립이 필요 없는 확장단지 중 15만평을 국민임대단지로 전환하고 석유화학 및 연관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여수산단 확장단지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서는 단순히 진행중인 매립공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매립공사 기간 단축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동집약적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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