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여 동호인 가족 참여 화합 다져
근로자 한마음 축제 추진위원회와 여수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안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부와 2부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 1부 우승은 어울팀이 차지했고, 2부 우승은 금호ER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경호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일할 맛나는 일터를 만들고 결국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5 근로자 한마음 축제는 족구대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근로자 가요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심포지움, ‘아빠 힘내세요 편지글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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