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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여수, 살기좋은 여수” 앞장
“잘사는 여수, 살기좋은 여수” 앞장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5.06.09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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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 / 지역상공인 대표단체 (사)여수경영인협회를 찾아서
   
▲ 여수경영인협회 창립총회에서 김광현 이사장(사진 맨 오른쪽)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잘 사는 여수, 살기좋은 여수” 만들기를 위해 ‘여수경영인협의회’가 ‘사단법인 여수경영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사)여수경영인협회는 지난 3월 3일, 여수대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및 김광현 이사장 취임식을 가진 후 전남도에 사단법인 등록을 신청, 지난 5월11일 설립이 허가되어 정식 법인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여수경영인협회는 아무리 어려워도 기업이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여수 지역경제의 현실과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의 해결에 적극 참여하여 ‘잘 사는 여수, 살기좋은 여수’를 만드는데 경제인으로서의 본분과 소임을 다할 계획이다.

여수경영인협회의 중점사업을 보면 ▲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 경영환경개선 ▲지역 친화기업 전환 ▲건전 여론조성 등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고용창출·일자리 확대 주력

지역기업 경쟁력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공동 출자기업 창립 여건 조성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경영환경개선은 경제포럼 개최ㆍ국내외 벤치마킹ㆍ업종별 전문화를 위한 연구사업ㆍ노사관계와 산단과 협력업체의 새로운 관계설정 등을 이끌 계획이다.

또 지역 친화기업 전환을 위해 여수사랑펀드 조성ㆍ지역기업 윤리헌장 제정ㆍ신노사문화 조성을, 건전여론 조성은 ‘여수경제리뷰’ 발행ㆍ홈페이지 구축 등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지역여론을 선도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여수경영인협회는 자체 소식지 여수경제리뷰를 지난 4월부터 매월 발간하여 지역 경영인들에게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ysceo.or.kr)를 통해 지역 행사와 경제동향ㆍ회의자료ㆍ회의록 등을 공개하는 등 열린 단체로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지역개발의 동력이 될 수 있는 신 성장산업 유치와 고용창출 및 일자리 확대에 주력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 기여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인정하여 이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주승용 국회의원을 초청, 지역내 SOC 확중계획에 대해 듣고 있다.
지역 주요 경제정책 결정 참여

특히 여수경영인협회는 여수산단과 화양 경제특구 및 율촌산단이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공동보조를 취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견지할 수 있도록 견인하며, 지역 경제정책 결정에 적극 참여하여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경제정책 수립과 실행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수경영인협회는 지역협력위원회ㆍ지역경제위원회ㆍ경영환경개선위원회ㆍ경제포럼위원회ㆍ운영위원회ㆍ재정위원회ㆍ조직위원회ㆍ홍보위원회 등 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하여 조직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으로 움직이고 있다.

주요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살펴보면 지역협력위원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방안, 지역과 여수산단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 분위기 마련, 지자체ㆍ여수산단ㆍ노동단체ㆍNGO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관계 정립을 위한 대외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경제위원회는 지역과 기업간의 불필요한 분쟁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을 위한 협약식 등의 제도화 및 신경영기법 도입과 경영합리화 모색ㆍ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펼칠 방침이다.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노력

경영환경개선위원회는 구매ㆍ납품ㆍ용역ㆍ공사발주ㆍ인력채용 등 산단과 지자체 간의 경제협력 방안 실현ㆍ지역의 중요 경제정책 결정에의 참여ㆍ여수산단과 화양경제특구 등에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참여 도모ㆍSOC 투자분석과 유치 촉구ㆍ공동 출자를 통한 경영환경 개선ㆍ신노사문화 조성 등의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경제포럼위원회는 지역 공장 책임자ㆍ노동계ㆍ경제계ㆍ정계 주요 인사 등을 초빙하여 포럼ㆍ토론회ㆍ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비젼을 제시한다는 복안으로 지난 5월27일 주승용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SOC 확충계획 및 성과’에 대한 강좌를 실시하기도 했다.

여수경영인협회 출범에 대해 김광현 이사장은 “여수는 좋은 여건을 갖췄으나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고 전제하고 “지역 발전의 가능성은 있어도 기적은 있을 수 없고, 기회는 있어도 요행은 있을 수 없는만큼 앞으로 지역경제인이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일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여수경영인협회는 지난 1997년 3려 경영인협의회로 출발하여, 1998년 여수경영인협의회로 명칭 변경 후 현재 120여 개 회원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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