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개별 공시지가가 개발 예정지역은 상승한 반면 구 도심권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결정 고시한 2005년도 개발 공시지가를 보면 경제 자유구역인 화양지구와 연륙교가 가설된 백야도 등의 일부 도서는 약간 오른 반면,구 도심권은 상권 이동으로 다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여수에서 가장 비싼 땅은 교동 오거리 상업용지로 작년보다 10%가 하락한 제곱미터당 5백만원,가장 싼 땅은 삼산면의 자연림으로 제곱미터당 72원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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