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득 초록꿈 심는다”
“가슴 가득 초록꿈 심는다”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5.04.21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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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유, ‘초록어린이 교실’ 보수
   
한화석유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대가 지난 14일, 여수YWCA가 운영하는 ‘초록 어린이 방과 후 교실’을 보수했다.

여수공장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이날 300여만원을 들여 각종 자재를 구입해 이 교실에 장판 교체, 칸막이 설치, 지붕 수리, 전기시설 및 수도시설 교체, 도색 등을 완료했다.

30평의 이 교실은 YMCA가 방과 후 갈 곳이 없는 저소득층 및 결손 가정 초등학생들에게 학습지도와 간식 등을 제공하는 장소로 사용하는 곳이다.

한편 한화석유 봉사대는 올해 들어 2명의 보호관찰대상 학생의 집을 개보수해 줬으며 사회 복지시설 금강원과 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지역친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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