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자인 주식회사 일상측이 외국인 투자구역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화양지구를 개발하고 있는 일상은 최근,골프장과 호텔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에 필요한 1조5천억원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외국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시급하다며,화양지구를 외국인 투자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양지구 레저단지 개발사업은 1차로 조성될 백69만평의 매입을 이달안에 마무리하고,현재 용역중인 실시계획의 승인절차를 거쳐 11월쯤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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