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율촌산단의 개발이 가장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순천.광양 상공회의소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사업우선순위와 관련해 율촌산단의 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고 여수, 순천, 광양시가 항만배후부지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특성화와 차별화 전략으로 광양지구는 국제항만물류거점과 제철 유통기지, 율촌지구는 신소재 첨단산업 생산기지, 화양지구는 해양관광제저 허브구축등, 개발정책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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