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재가동 전까지
지난 8월 25일 LG석유화학에서 발생한 부타디엔 전처리시설 폭발 화재사고와 관련해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된다. LG석유화학과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데 합의했다.
이 합의안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와 외부전문기관인 (주)엑설랩이 수행하고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토록했다.
또 안전진단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부타디엔 전처리 시설이 완공되어 재가동 되기 전까지로 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진단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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