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미 투자단 화양지구 참여 약속
[CBS] 미 투자단 화양지구 참여 약속
  • 남해안신문
  • 승인 2004.09.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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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을 찾은 미국투자사절단이 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알폰세 다마토 전 미연방상원의장등 사절단은 오늘 전남도지사 초청 만찬 겸 투자설명회를 가진 뒤, 여수와 서남해안권 개발예정지에 대한 헬기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헬기투어에서 투자단이, 여수화양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남의 서남해안권 관광벨트사업도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은 프로젝트로 깊은 관심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당초 방한키로 예정됐던 미국 트럼프그룹의 도널드 트럼프 회장과 세계 1위 호텔 체인업체인 매리어트 인터네셔널 사장, 티시만 스파이어사의 제롬 스파이어 사장 등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10월중에 방문키로 했습니다.

김효영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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