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총 15개팀 우승컵 놓고 혈전
충덕중 고향에서 최강자 등극 노려
충덕중 고향에서 최강자 등극 노려
▲ 망마경기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31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 첫날 서울대학교 사대부고와 경산고의 치열한 경기, 이경기에서 사대부고가 49:15로 경산고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라 갔다. | ||
여수시와 전남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제 3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가 31일 부터 5일간 망마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등부 7개팀 고등부 8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혈전을 벌이고 있다.
대회 첫날 고등부 경기 결과는 사대부고, 동아공고, 순천공고, 백신고가 승리를 거둬 9월 2일 준결승전을 치룬다. 이와함께 중등부 경기는 9월 1일 오후 3시 부터 열린다.
한편 여수 충덕중학교 백선윤 감독이 이끄는 20여명의 선수로 구성된 럭비팀이 대회에 출전해 전국 최강자로 등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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